인기 특별자치도, 지방선거
핫이슈     구리도시공사 강지원 사장, ‘소통행정’ 첫 행보     “나는 우선 사람으로 알려지기를 원한다”     구리도매시장, 배출폐기물 전년대비 34.4% 감소     양평 지평리 일대 군사시설보호구역 251만㎡ 해제     ‘제2회 국회의장배 전국태권도대회’ 15일 국기원서     “치매정책사업, 양평에서 배우세요”     4회 대한민국인성영화제 시상식, 51작품 수상     구리소방서 양은미 소방교, 경기북부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최우수     구리시의회, 8대 초선의원들 약진 ‘제법인데’     명인 신운희 교수 시조. 가곡 발표회     구리시, 중국 항주서 ‘테크노밸리 조성’ 발표     구리도시공사 사장 공개채용, ‘순수경영인 맞나’     국립수목원. 육군본부, DMZ 철책식물 현황 책자 발간     구리시, 고구려학술세미나서 ‘안시성 재조명’     “구리시는 시민행복 특별시가 아니라 시민불행 특별시”
최종편집 : 2018년12월10일 월 14:18
> 뉴스 > 문화/교육
     
막 내린 3회 대한민국인성영화제, ‘무엇을 남겼나’
이순재 조직위원장 영입, 영화제 안정에 큰 힘
2017년 12월 06일 (수) 13:23:05 풍양뉴스 pungyang11.actor21c@naver.com

막 내린 3회 대한민국인성영화제, ‘무엇을 남겼나’

이순재 조직위원장 영입, 영화제 안정에 큰 힘

이채현 노래 ‘고맙다 잘한다 미안하다(고잘미)’ 영화제 도화선

   
 
25일, 구리시청대강당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인성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인성영화제는 해가 갈수록 그 위치가 더욱 공고해졌다는 평이다. 여기에 이순재 선생이 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자리하며 조직과 기획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는 ‘음악과 영상을 통한 학교폭력예방과 바른 인성교육’을 주제로 전국에서 출품한 106작품 중 18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결과 남양주 창현초 ‘5학년 인생(조광기)’이 대상에 올라 문교부장관상을 받았다. 여성가족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은 경북 구미시 도송중의 ‘나의 특별한 마니또(박정민)’에게 돌아갔다.

대상작 교육부장관상인 ‘5학년 인생’은 극영화로 5학년이 된 가은이가 영화제작반에 가입하고 영화제작을 위한 인터뷰를 하면서 친구들의 걱정과 고민을 듣는 과정에서 5학년 친구들이 너무 바쁘다는 것을 알게 된다. 12살 초등학교 어린이가 바라본 상황을 잘 표현했다. 인성영화제 취지에 적절한 작품이었기에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성가족부장관상인 최우수상 ‘나의 특별한 마니또’는 UCC로 학급 최고의 마니또로 상까지 받은 선빈은 전학을 며칠 앞두고 남은 날 의미가 있는 일을 찾는다. 선빈의 마지막으로 마니또의 대상은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는 늙고 지친 교사로 정하고 선빈의 반 전체가 할아버지 선생의 마니또가 되는 과정을 순수하게 풀었다.

이 영화제는 25일 오후 2시 개막식에 이어 오후 3시 수상식과 본선진출 작품을 상영했다. 이날 시상식은 김병찬(전 KBS) 아나운서가 진행했으며, 구리시 통기타동아리 ‘6줄 이야기’와 청소년댄스동아리 ‘록시’가 식전공연을, 구리시 청소년연합 노래동아리 '허밍다윈', 마술사 오은영의 마술쇼가 막간공연을 펼쳤다.

이 영화제의 도화선이 된 이채현 노래의 ‘고맙다 잘한다 미안하다(고잘미)’를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고잘미 인성체조>도 선보였다. 이 체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수화로 표현했다. 구리시 인창동 소재 동인초등학교 4학년 1반 어린이 전체가 참여했으며 박경빈 교사가 안무를 했다.

   
 
이순재 조직위원장은 “연기에 몰두한지 61년 그동안 수많은 직책을 맡았지만 올해부터 이 영화제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기쁘다. 인성영화제를 통해 이 시대에 식어버린 인성의 함양을 위해 ‘나 하나 쯤이야’가 아닌 ‘내가 먼저’라는 생각으로 열정을 쏟았음을 알 수 있었다. 소박한 구성이지만 탄탄한 기획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아 우리나라의 희망을 보았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이병철 대회장은 “대한민국인성영화제는 우리사회가 고도성장을 이어온 불과 몇 십 년 만에 배려보다는 훈계하고 지적하는 일에 더 익숙해졌다. 대한민국 인성영화제는 다른 영화제나 영상축제와는 달리 차별화 된 ‘대안 문화콘텐츠’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새롭게 시도하는 <고잘미 인성체조>를 통해 몸과 마음으로 인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전국에서 온 작품 모두가 수상작이다. 출품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장은 진동섭 서울대 명예교수가 맡았다. 진 교수는 (전)대통령교육문화수석, 한국교육학회장 등을 지낸 교육통이다.

   
 
심사위원은 김문수(전 구리남양주교육장), 정봉협(전. 여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정재형(동국대 영화영상과 교수), 신계화(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장), 박승건(영화감독), 이광국(영화감독), 강동헌(스마트폰 영화감독), 강지영(단국대 영화컨텐츠대학원 교수), 양준범(양일고 재학생)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평가를 했다.

진동섭 심사위원장은 “10명의 심사위원 중 한명은 고등학생이다. 이 영화제가 인성교육을 위한 것이기에 학생의 입장에서 작품을 평가했다. 출품된 100여 편의 작품을 살펴보니 질적으로 작년보다 많이 향상됐다. 출품작 중에 가장 칭찬을 받은 작품은 초등생과 중등생의 작품이다. 이들은 인성교육현장을 보고 듣고 이야기를 만들고 풀어가는 눈과 마음은 아주 자연스럽고 꾸밈이 없었다. 그만큼 감동이 컸다.”고 총평을 했다.

이어, “고등부와 일반부는 영화를 전공하는 이들의 작품들로 완성도는 높았지만 인성에 대한 주제표현은 약했다. 평가의 기준은 인성영화제로서 적절성과 충실성, 영화자체의 작품성과 예술성, 영화제작의 여건과 제작진의 팀워크에 주안점을 뒀다. 인성영화제는 이병철 대회장의 리더십으로 구리시에서 탄생한 세 살배기 유아지만 나아가 대한민국을 넘어 국제인성영화제로 자리를 잡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영화제에는 구리시 백경현 시장, 구리시의회 민경자 의장,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유성엽 위원장, 윤호중 국회의원, 주광덕 국회의원, 이동섭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 (사)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박창식 회장, 교육부 이중현 학교정책실장, 경기도교육청 김거성 감독관, 구리문화원 김문경 원장 등이 참석하거나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제3회 대한민국인성영화제는 (사)평생교육컨텐츠협회가 주최했으며, (사)한국영상예술협회가 주관했다. 교육부, 법무부, 문화체육부, 여성기족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영상진흥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OBS,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구리시지회 등이 후원했으며 구리시도 큰 도움을 주었으며, ‘대한민국 인성콘텐츠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이끌었다.

제3회 대한민국인성영화제 수상작과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소정의 상금은 저작권료로 수여했다.

[대상/교육부장관상/상금 500만원]

5학년 인생(조광기/경기 남양주 창현초)

[최우수상/여성가족부장광상/상금 300만원]

나의 특별한 마니또(박정민/경북 구미 도송중)

[특별상]

감독상...가족사진 강하늘(경기 안양. 고등부)

연기상...5학년 인생 출연진 전체(경기 남양주. 초등부)

지도교사상...4월 4일 김충락(경기 안산. 초등부)

학교상...교문초 김안구 교장(경기 구리), 동인초 오형근 교장(경기 구리)

[경기도지사상]

촉감(남상훈/경기 부천 경기예술고)

단짝(홍하은/인천 남구 창영초)

[경기도교육감상]

6,470(유정상/경기 고양 일산 가좌고)

마네킹의 반란(신재영/경북 구미 도송중)

우리가 희망하는 인성교육(문사랑/서울 강동 천일초)

[구리시장상]

우리 선생님께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권다은/경북 구미 도송중)

[마사회장상]

가족사진(강예진/경기부천 경기예술고)

[영화진흥회장상]

스쿨 그라운드(신운성/광주 광산 마지초)

[의정부지검장상]

왕따 수첩(김시경/서울 마포 단대부중)

[OBS사장상]

서로의 손을 잡아주세요(김지연/서울 노원 일반부)

지구살리기 대작전(조광기/경기 남양주 창현초)

[장려상]

고마워 엄마(신은지/ 인일여고)

Imagine(박한빈/경기영상과학고)

Understand(이정규/경기 남양주 도곡초)

4월4일(황성률/경기 안산 안산호원초)

파란나라를 보았니(김태은/경기 구리 교문초)
 

풍양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 풍양뉴스(http://www.py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근 인기기사
구리시, 왕루 씨 ‘중국 4개 도시
양평군, 농촌진흥사업 기술보급만족도
남양주시 소식지, ‘도란도란’으로 제
“구리시는 시민행복 특별시가 아니라
구리도매시장, 배출폐기물 전년대비 3
구리시. 서울 중랑구, 공동관심 상생
별내선 철도사업, 지역 하도급 비율
“구리시의회, ‘모순 DA연장’ 대처
양평군 올해 최고정책 ‘도로개설 구간
구리전통시장 여성화장실, 지능형 비상
신문사소개CEO인삿말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면 퇴계원리 218-116 301호
등록번호:경기 아 50065 | 등록일자:2008년 10월 30일 | 발행.편집인: 김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호영
Copyright 2008 풍양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pynews.co.kr